동해 테트라포드에서 낚시하던 60대 추락해 숨져

(동해=뉴스1) 한귀섭 기자 = 16일 오후 3시 34분쯤 강원 동해시 천곡동의 한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던 A씨(68)가 테트라포드 사이로 빠져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해양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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