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남양동 6층 높이 빌라 옥상서 70대 남성 추락해 숨져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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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뉴스1) 신관호 기자 = 24일 오후 3시 2분쯤 강원 삼척시 남양동의 한 6층 높이의 빌라 옥상에서 A씨(76‧남)가 1층 바닥으로 추락,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A씨가 당시 빌라 옥상에 올라가 인근에서 진행된 작업 현장을 보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소방은 사고현장 인근에서 굴뚝 관련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했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