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38번 국도서 시멘트 운송차량 30m 아래 추락… 50대 운전자 숨져

지난 17일 오후 4시 31분쯤 강원 삼척시 도계읍 심포리 38번 국도에서 시멘트 운송차량이 30m 아래로 추락, 운전자가 숨졌다. (강원도 소방본부 제공) 2023.2.18/뉴스1

(삼척=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삼척시 도계읍 도로에서 시멘트 운송차량이 30m 아래로 추락, 운전자가 숨졌다.

지난 17일 오후 4시 31분쯤 삼척시 도계읍 심포리 38번 국도에서 A씨(50대)가 운전하던 시멘트 운송차량이 30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