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차량 배수로 추락…동승 10대 심정지·운전자 부상
- 한귀섭 기자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6일 오후 3시 56분쯤 강원 강릉시 홍제동 한 도로에서 A씨(68·여)가 몰던 티볼리 승용차가 배수로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동승자 B군(12)이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A씨도 머리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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