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그림동호회 '사람과 그림' 19번째 전시…24~26일 아리샘터서
- 신관호 기자
(정선=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정선 그림동호회 ‘사람과 그림’의 19번째 전시회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정선 아리샘터에서 열린다.
23일 정선군에 따르면 ‘사람과 그림’은 2004년 첫 전시회를 시작으로 황현옥 동호회장을 비롯한 7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이번 19번째 전시회에선 정선의 자연풍광을 화폭에 담는다.
동호회 회원들과 최승선 작가가 참여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황현옥 회장은 “소박하고 정감이 있는 지역의 풍경을 화폭에서 만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전시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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