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목재가공 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 이종재 기자
(태백=뉴스1) 이종재 기자 = 14일 오전 오전 5시13분쯤 강원 태백시 장성동의 한 목재가공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17대, 인력 38명을 현장에 투입해 1시간30여분 만에 진화했다.
불은 공장 내 건물 4개동 중 2개동(1297㎡)을 태웠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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