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11월 한달간 ‘2022 전통시장 가는 달’ 캠페인
- 한귀섭 기자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춘천시는 11월 한 달간 ‘2022 전통시장 가는 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춘천명동을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광객 대상이다. 행사에 참여하면 5000원권 바우처를 선착순(960매) 지급한다.
바우처는 춘천중앙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한은 2022년 11월 30일까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관광객을 도심으로 유입시켜 소상공인 매출이 증대되고, 전통시장 및 지역관광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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