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토왕성폭포 인근 등반하던 60대女 30m 아래로 추락…심정지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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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뉴스1) 윤왕근 기자 = 24일 오전 11시 21분쯤 강원 속초시 설악동 설악산 토왕성 폭포 하단 인근 등산로를 오르던 A씨(60·여)가 30m 절벽 아래로 추락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산악구조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가 난 등산로는 협소한 곳으로 곳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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