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19~30일 지역 내 금연구역 지도점검
- 신관호 기자
(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평창군이 지역 내 금연구역 지도점검에 나선다.
평창군은 19일부터 30일까지 지역 내 금연구역 공중이용시설에 대한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공공청사, 의료시설, 어린이집 등 공중이용시설과 ‘평창군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따라 지정 된 학교정화구역, 도시공원, 버스(택시정류소) 등의 금연구역이다.
평창군은 점검 결과에 따라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표지판, 스티커 부착 여부, 시설 내 흡연실 설치기준 준수 여부 등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할 방침이다.
또 반복 지적된 업소는 과태료 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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