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호저면 폐기물업체 야적장서 화재 '진화 중'
- 신관호 기자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19일 오전 9시 13분쯤 강원 원주시 호저면의 한 폐기물업체 야적장 주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은 인력 38명과 장비 16대를 동원, 현재 진화 중이다.
소방 등은 진화 후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원주시는 이날 불이 나자, 화재발생지역 인근 주민 등을 대상으로 외출자제, 유독가스 발생에 유의해야 한다는 안내메시지를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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