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발한동 석미모닝파크 임대 분양… 298가구
- 엄용주 기자
(동해=뉴스1) 엄용주 기자 = 민간건설 공공임대아파트로 공급되는 발한 석미모닝파크는 지상 15층 5개동에 전용면적 40.33~84.81㎡규모로 준공시점을 기준으로 5년 후 분양 전환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19일 선보일 예정이며 22일부터 청약이 가능하다. 입주는 2015년 8월 실시한다.
석미모닝파크는 동해시 중심도로 7번국도와 인접해 있으며 망상 IC와 가까워 동해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또 다양한 연령층을 위해 5개 타입의 평면으로 구성했으며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철수 동해 발한 석미모닝파크 분양팀장은 “동해시 북부지역인 발한동에 신규 아파트가 공급되는 것은 15년 만에 처음“이라며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며 발코니새시(sash)는 기본으로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민간건설 공공임대아파트로 공급되기 때문에 5년간 이사 걱정 없이 내 집처럼 거주할 수 있고 주변 시세보다 저렴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문의 석미건설㈜ (033)534-7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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