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지역자활센터 2년 연속 '우수기관'

(영월=뉴스1) 하중천 기자 = 9일 오전 박선규 영월군수가 영월군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4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014.4.9/뉴스1 © News1 하중천

</figure>강원 영월군(군수 박선규)은 영월지역자활센터가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운영비 1400만원을 받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영월군이 보건복지부 주관 2013 지역자활센터 실적평가에서 ‘농촌형 우수자활센터’로 평가받았기 때문이다.

평가내용은 자활성공률, 취업유지율, 사업단 운영, 참여자 관리 등이다.

현재 영월지역자활센터는 3개의 자활기업과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 중에 있으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된장, 두부, 차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박선규 영월군수는 “지역 실정에 맞는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개발과 자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lmalm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