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6·4지선 당선동문 축하연 개최

(춘천=뉴스1) 황준 기자 = 강원대와 강원대 총동창회는 이날 6·4지선에서 당선된 동문들을 초청해 모교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한다.

행사는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을 비롯한 김시성 강원도의회 부의장, 최동용 춘천시장, 김양호 삼척시장 등 60여명의 강원대 출신 당선자들이 참석한다.

또 국회의원, 언론사 대표, 전임 자치단체장 등 지역의 대표 인사들과 원로들이 대거 참석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조언을 할 예정이다.

윤학로 대외협력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과 정당을 초월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며 "대학도 이들과 함께 지역에 공헌하고 봉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hjfpah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