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최고의 ‘영어 스피치왕’을 가린다

하이원리조트(대표 최흥집)와 한림대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강원도 중･고교생 134명이 예선전에 참가해 영어경합을 벌인다.

본선 진출자는 중･고등부 4개 권역별 각 예선 1등자로 11월 1일 오후 2시 강원랜드 컨벤션 호텔에서 다시 실력을 겨뤄 ‘영어 스피치왕’을 뽑는다.

이번 대회는 중･고교생별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15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70만원과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2007년 시작된 하이원배 영어 스피치대회는 강원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영어 학습의 방향을 제시하고 글로벌 도전 정신을 심어주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문의 한림대학교 평생교육원(033)248-3011.

hsw061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