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추석맞이 농축특산물은 직거래 장터에서

‘도시와 농촌, 더불어 행복을 나눕니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장터는 삼성 광화문 사옥 후문 광장을 시작으로 서울광장(4일~8일), 관악구청 광장(11일~12일), 구로구청 광장(11일~12일), 강남구청 광장(12일), 동작구 근린공원(12일~13일), 서초구청 광장(12일~13일), 남동구 소래포구 해오름광장(13일~14일), 반포한강공원 장터(13일~15일)에서 연다.

대관령 한우, 계촌정보화마을, 평창농특산물(주), 평창한우마을, 황태이야기 등 20여 업체가 참여해 평창군의 우수 농축특산물인 평창사과, 대관령황태, 감자, 옥수수, 대관령 한우, 더덕, 메밀제품, 약초 등을 판매한다.

군 서울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직거래장터가 수도권 시민들에게 평창군의 우수한 농축특산물을 홍보하고 소비자 신뢰구축을 통해 향후 농가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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