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사회적기업 선문세트로 함께해요”

행복담은 알뜰티슈세트. 2013.8.30/뉴스1 © News1 권혜민 기자

</figure>30일 강원 원주시 오일컴&화이트티슈(주)는 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추석선물세트를 출시한다.

오일컴&화이트티슈(주)은 2012년 9월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돼 장애인 및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익의 70%를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행복담은 알뜰티슈세트’는 장애인들이 생산한 두루마리 화장지, 각티슈, 키친타울, 물티슈 등이다. 특히 포장상자는 옷을 정리해 보관할 수 있도록 수납 박스로 제작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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