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 화학업체 장비보관 컨테이너 화재…21분만에 진화
- 신준수 기자

(군산=뉴스1) 신준수 기자 = 14일 오후 4시 42분께 전북 군산시 소룡동 한 화학업체 장비보관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
불은 발생 직후 업체 소속 자체 소방대에 의해 1차 진화된 뒤 현장에 도착한 소방에 의해 21분여만에 완전히 잡혔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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