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 인도 돌진한 승용차 화재…1100만원 피해

9일 오전 1시 29분께 전북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 후 불이 났다.(전북소방 제공) 2025.1.9/뉴스1

(전주=뉴스1) 신준수 기자 = 9일 오전 1시 29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의 한 도로에서 인도로 돌진한 승용차에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승용차 엔진룸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1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운전자는 불이 난 즉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14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sonmyj030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