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재활용품 적환장서 집게 장비에 부딪힌 50대 병원이송
- 신준수 기자
(전주=뉴스1) 신준수 기자 = 7일 오전 11시 47분께 전북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한 공동주택 재활용품 적환장에서 작업자 A 씨(50대)가 재활용품 수거 차량에 장착된 집게 장비에 부딪혔다.
이 사고로 A 씨는 후두부 등에 경미한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A 씨는 전주시와 계약한 외주업체 소속 직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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