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목소리 경청"…유희태 완주군수, 읍·면 연초방문 나선다

유희태 전북자치도 완주군수./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유희태 전북자치도 완주군수./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유희태 전북자치도 완주군수가 군민과의 소통을 위한 읍면 연초방문에 나선다.

6일 완주군에 따르면 유 군수는 오는 8일 화산면을 시작으로 13개 읍·면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연초방문은 민생·사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방문 일정은 △8일 화산면·비봉면 △9일 봉동읍·용진읍 △10일 삼례읍·이서면 △14일 구이면·소양면 △15일 운주면·상관면 △16일 동상면·고산면 △17일 경천면이다.

유희태 군수는 "읍·면 연초방문을 통해 군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겠다"며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선도적인 정책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