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영 부안부군수 "세바퀴 경제 통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
- 박제철 기자
(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정화영 전북자치도 부안군수가 2일 자로 취임했다.
정 부군수는 진안군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2005년 전라북도로 전입해 자치행정과 인재양성팀장, 대외협력국 국제협력과장, 도민안전실 특별사법경찰과장,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산업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고 부안군 부군수로 부임했다.
특히, 지난 2022년~2023년 순창군 부군수로 재직한 현장경험과 탁월한 업무추진력으로 주민들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등 두터운 신임을 받았다.
정화영 부군수는 “민선 8기 부안군 발전을 위한 중요한 시점에 권익현 군수님을 보필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수소산업 육성, 부안형 푸드플랜 구축, 글로벌 휴양관광산업이 어우러진 세바퀴 경제를 통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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