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구·최준범·진교훈 과장, 서기관 승진…전주시, 승진내정자 발표
총 104명 승진, 서기관은 3명…사무관 승진자는 총 17명
- 임충식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자치도 전주시는 30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승진 내정자를 결정·발표했다.
승진자는 총 104명이다. 구체적으로는 4급 3명, 5급 17명, 6급 26명, 7급 26명, 8급 32명이다.
먼저 강병구 농식품산업과장과 최준범 회계과장, 진교훈 생활복지과장이 서기관(국장급)으로 승진했다.
5급(사무관) 승진자는 안성자(종합경기장개발과), 전용숙(생활복지과), 유소현(회계과), 육문주(관광정책과), 정승원(총무과), 조배수(세정과), 최현미(신성장산업과), 정숙자(건강증진과), 최용신(건축과), 조은숙(기후변화대응과), 김호정(산림공원과), 김학서(덕진보건소), 김춘식(관광산업과), 유인환(종합경기장개발과), 변동현(문화정책과), 민웅기(도시계획과) 등 17명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승진 인사 승진후보자명부 서열과 국별 안배, 현 직급 근속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했다”면서 “업무추진역량 및 업무개선 실적, 현안업무 추진실적 및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여부 등도 고려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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