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농협·봉사단,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진안군에 기탁

27일 진안농협과 진안농협행복이음봉사단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춘성 전북자치도 진안군수(오른쪽 두번째)에게 전달하고 있다.(진안군제공)2024.12.27/뉴스1
27일 진안농협과 진안농협행복이음봉사단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춘성 전북자치도 진안군수(오른쪽 두번째)에게 전달하고 있다.(진안군제공)2024.12.27/뉴스1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 진안군은 27일 진안농협과 진안농협행복이음봉사단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문종 조합장은 “이웃돕기 성금을 통해 진안군의 어르신과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돼 새해를 앞두고 따뜻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나눔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전춘성 군수는 “진안군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겠다”면서 “소외되는 이웃 없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