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전북(22일, 일)…구름 많음, 아침 영하권 '쌀쌀'

서울 종로구 일대에 고드름이 얼어 매달려 있다. 2024.12.18/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 종로구 일대에 고드름이 얼어 매달려 있다. 2024.12.18/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22일 전북자치도는 가끔 구름이 많다.

아침 최저기온은 진안·장수 -9도, 무주 -8도, 완주·임실 -7도, 남원·순창 -6도, 익산 -5도, 전주·정읍 -4도, 군산·김제·부안·고창 -3도로 전날보다 5~7도 낮다.

낮 최고기온 역시 전주·익산·군산·부안·고창 4도, 완주·남원·임실·순창·정읍·김제 3도, 무주 2도, 진안·장수 1도로 전날보다 2~3도 낮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앞바다 1.5~3.5m, 먼바다에서 2.0~4.0m로 높게 인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오전 '보통', 오후 '좋음'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을 맴도는 등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진 만큼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kyohy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