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한 도로서 정차된 SUV 차량 불…인명피해 없어
- 장수인 기자
(군산=뉴스1) 장수인 기자 = 17일 오후 9시 1분께 전북자치도 군산시 명산동 한 도로에 정차돼 있던 소형 SUV 차량에서 불이 났다.
화재 발생 직후 운전자가 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12분여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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