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완 익산경찰서장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익산=뉴스1) 장수인 기자 = 고영완 전북자치도 익산경찰서장이 5일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양육 인식 확산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주관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으로 지난 5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고영완 익산경찰서장은 "아동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아동이 학대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교육지원청 정성환 교육장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고영완 서장은 다음 주자로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와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전윤주 관장을 지목했다.

soooin9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