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식물성 유지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 장수인 기자
(김제=뉴스1) 장수인 기자 = 2일 오전 5시 51분께 전북자치도 김제시 흥사동 한 식물성 유지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일부(125㎡)와 사료용 깻묵이 10톤 가량 탔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21대와 인력 61명을 투입해 1시간 1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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