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 '장관 표창'
- 김동규 기자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 진안군보건소는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와 만성질환 연구포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전북자치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장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진안군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34개교를 선정해 △환아 1대1 방문 상담 △크나이프 체험 캠프 △심리지지 프로그램 △보습제 및 의료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군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라영현 진안군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 지원과 함께 알레르기 질환자의 지속적 관리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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