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전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첨단산업 발전 구심점 역할 최선"

허전 신임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사진 오른쪽)이 25일 우범기 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전주시 제공)/뉴스1
허전 신임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사진 오른쪽)이 25일 우범기 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전주시 제공)/뉴스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허전 제 8대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59)이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우범기 전북 전주시장은 25일 시장실에서 허 신임 진흥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허전 진흥원장은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경영을 통해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ICT, 영화·영상 등 첨단산업 발전의 구심적 역할을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임기는 임용일로부터 3년이다.

한편 허전 신임 진흥원장은 지난 1986년 공직에 입문했으며, 김제시 부시장과 전북도 총무과장, 전북도 환경녹지국장, 익산시 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94ch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