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따뜻하게'…고창군 공음면 복지기동대 '집수리 봉사'

고창군 공음면 복지기동대(대장 김대진)가 21일 지역 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이웃의 집을 찾아가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치며 훈훈함을 전했다. 대원들이 집수리를 위해 임모 씨 세간살이를 옮기고 있다.(고창군 제공)2024.11.21/뉴스1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자치도 고창군 공음면 복지기동대(대장 김대진)가 21일 지역 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이웃의 집을 찾아가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치며 훈훈함을 전했다.

이날 방문한 곳은 임모 씨의 컨테이너 집으로 노후돼 바닥에 균열이 생기고 장판이 찢어지는 등 겨울을 앞두고 전체적인 정비가 필요했다.

대원들은 자기 일처럼 가전, 가구, 짐 등을 밖으로 내놓고 장판을 깔고 전기, 수도, 도배, 장판 등 대대적인 집수리를 실시했다.

임모 씨는 “비용이 많이 들까 걱정되어 장판이 찢어져도 테이프를 붙이고 살았는데 대원들 덕분에 장판이 깨끗해 올겨울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순필 공음면장은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김대진 회장님과 복지기동대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 불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