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신림면 주택 화재…1300만원 피해
- 신준수 기자
(고창=뉴스1) 신준수 기자 = 18일 오전 11시 3분께 전북자치도 고창군 신림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1층(71.8㎡)과 내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또 집주인 A 씨가 불이 난 즉시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1시간 42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 취급 부주의로 인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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