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평화동 포장마차서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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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신준수 기자 = 15일 오후 4시 55분께 전북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의 한 포장마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류 판매 등 포장마차 3개 동이 전소했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10대와 30명의 인력을 투입해 20여분 만에 진화했다.

한때 일대에 검은 연기가 솟아오르면서 동일한 신고가 60여건 접수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sonmyj030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