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서 밭 갈던 트랙터에 불…1700만원 피해
- 신준수 기자
(고창=뉴스1) 신준수 기자 = 14일 오전 11시 37분께 전북자치도 고창군 심원면에서 밭을 갈던 트랙터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트랙터 1대가 반소해 소방서 추산 17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트랙터로 작업 중이던 A 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7대와 22명의 인력을 투입해 18분여 만에 불을 껐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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