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 하반기 정규직 공채…총 27명 신규 채용
일반직(행정직) 2명, 기술직 2명, 운영직 23명…21~27일 응시원서 접수
- 임충식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자치도 전주시설공단은 2024년도 하반기 정규직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총 27명이다.
직종별로는 △행정 1명 △행정(기록물) 1명, 기술직이 △시설(산업안전) 1명 △기계(기계) 1명, 운영직이 △운영원(사무안내) 3명 △체육지도자(수영) 1명 △안전관리자(수영 2명, 암벽 1명, 인라인 1명) 4명 △운전원(교통약자택시 6명, 마을버스 8명, 교통약자버스 1명) 15명이다.
이 중 행정, 시설(산업안전), 기계(기계), 운영원(사무안내)은 공고일 전날 기준 만 34세 이하여만 지원할 수 있다.
지역 제한도 있다. 모든 직종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전주시로 돼있어야 한다. 다만 행정(기록물)과 운전원(마을버스, 교통약자버스), 안전관리자(암벽, 인라인) 분야의 경우에는 전북도 거주자도 응시할 수 있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며, 원서는 공단 채용 사이트를 통해서 하면된다.
공단은 서류심사와 인성검사 및 필기시험, 면접시험 순으로 전형 절차를 통해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임용 예정일은 내년 1월 6일이다.
이연상 이사장은 “공정하고 투명하게 채용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며 “직렬별 특성에 맞는 인성과 능력을 두루 갖춘 지역의 우수한 인재 여러분들의 많은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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