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라 진안군의회 부의장, 전북의장협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이루라 전북자치도 진안군의회 부의장(오른쪽)이 전북자치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의회제공)@024.11.7/뉴스1
이루라 전북자치도 진안군의회 부의장(오른쪽)이 전북자치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의회제공)@024.11.7/뉴스1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 진안군의회는 7일 제295회 제2차 정례회에서 이루라 부의장이 전북자치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지방의회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루라 부의장은 초선이지만 군정 전반에 관심을 갖고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역발전과 군민 복리증진에 이바지했다.

이루라 의원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인데 과분한 상을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가지고 항상 낮은 자세로 군민과 소통하며, 지역발전과 군민 복리증진을 위해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