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관 대자인병원장, 아너 소사이어티 골드회원 이름 올려
- 강교현 기자
(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이병관 전주대자인병원장이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의 골드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전북 전주시 대자인병원은 이 병원장이 사랑의 열매의 아너 소사이어티 골드회원 자격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사랑의 열매는 누적 기부금 5억원 이상을 기부한 고액 기부자들에게 아너 소사이어티 '골드회원' 자격을 수여하고 있다.
이 병원장이 골드회원으로 이름을 올린 것은 전북에서는 두 번째 사례다.
이 병원장은 "골드회원으로 이름을 올리게 돼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대자인병원이 지역 사회의 건강과 복지를 책임지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병원장은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과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한 지원 활동에 나서는 등 병원 차원에서도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kyohy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