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폐지 야적장서 집게차 화재…2300만원 피해
- 신준수 기자
(익산=뉴스1) 신준수 기자 = 30일 오전 7시 10분께 전북자치도 익산시 석암동 한 폐지 야적장에 있던 집게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게차가 전소되고 차에 실려있던 40톤 상당의 폐지가 타 소방서 추산 2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은 장비 13대와 35명의 인력을 투입해 38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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