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 전북 김제시 인근서 차량 6대 충돌…6명 부상
- 임충식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26일 오후 2시 46분께 전북 김제시 성덕면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128㎞ 지점에서 차량 6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50대 남성 등 2명이 중상을 입었다. 또 30대 남성 등 4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중상을 입은 2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목격자 진술과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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