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임시회 개회…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 강교현 기자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자치도 완주군의회가 24일 제288회 임시회를 열고 14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과 주요업무실적 보고·청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은 11월 4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4일에는 구이수상레저단지와 구이저수지둘레길, 독립운동 추모공원, 미래행복센터, 농업기술센터 전환기술 리모델링 현장에 대한 사업장을 방문 점검한다.
이어 5일에는 삼례 삼색마을 조성사업 현장, 고운삼봉도서관, 사용후 연료전지 기반구축사업 현장, 탄소복합재 수소저장용기 신뢰성 평가기반 구축사업 현장, 봉동도시재생지원센터, 설결~두억간 도로확포장공사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주요업무실적 보고는 △28일 기획예산실, 감사담당관, 행정자치국, 보건소 △30일 열린민원과, 문화관광복지국 도서관사업소 △31일 수소신산업담당관, 경제산업국 △1일 건설안전국, 농업기술센터, 완주산업단지사무소, 상하수도사업소, 의회사무국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역고용 활성화 촉진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비롯한 조례안과 동의안 등 50건의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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