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주택마당 주차 1.2톤 트럭 전소…담배꽁초 원인 추정
- 신준수 기자
(고창=뉴스1) 신준수 기자 = 17일 오후 2시 5분께 전북자치도 고창군 대산면 한 주택마당에 주차된 1.2톤 트럭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트럭 1대가 타고 손수레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487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8대와 25명의 인력을 투입해 14분여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배꽁초로 발생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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