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장애인체육회, 전국체전·도민체전 출전 선수단 격려
- 김동규 기자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 진안군 장애인체육회는 15일 군청에서 전국 장애인체전 선수단과 제18회 전북자치도 장애인체전 입상 선수 등 20여 명을 초청해 격려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순창군에서 열린 제18회 전북자치도 장애인체전에서 우승한 이현우 선수(탁구)를 비롯해 파크골프 등 6개 종목 선수와 관계자, 25부터 경남에서 열리는 제44회 전국 장애인체전에 출전하는 선수단(4종목, 8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진안군 장애인체육회장인 전춘성 군수는 “전북 장애인체전에서 입상하신 선수들을 비롯해 진안군을 대표해 출전한 모든 선수에게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전국 장애인체전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군민들의 힘찬 응원을 받아 부상 없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치고 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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