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철강제조공장 배터리실서 불…2시간 만에 진화
- 장수인 기자
(군산=뉴스1) 장수인 기자 = 10일 낮 12시 50분께 전북자치도 군산시 소룡동 철강제조공장 배터리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난 직후 공장 내 작업자들이 모두 대피하면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22대와 인력 66명을 투입해 2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soooin9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