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회서비스원, 25일 무주·진안·장수지역 '사회지기' 응원

전북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25일 무주·진안·장수지역 사회지기 응원행사를 갖는다.(서비스원제공)2024.10.10/뉴스1
전북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25일 무주·진안·장수지역 사회지기 응원행사를 갖는다.(서비스원제공)2024.10.10/뉴스1

(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25일 무주·진안·장수지역 사회서비스기관 사회지기(종사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연대 강화를 위해 응원행사를 갖는다고 10일 밝혔다.

무주전통생활문화체험관에서 무주·진안·장수 사회지기(종사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응원행사는 무주·진안·장수지역 사회복지사협회와 협력한다.

행사에는 퓨전국악, 탭댄스, EDM 디제이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종사자들에게 특별한 문화적 경험을 선사한다.

행사의 세부내용과 접수방법은 전북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품질혁신팀으로 하면 된다.

서양열 원장은 “사회서비스기관 사회지기들이 동료들과 함께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