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전북(9일, 수)…큰 일교차, 건강 조심

5일 전북 완주군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린 완주와일드&로컬푸드 축제를 찾은 가족들이 메뚜기 잡기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2024.10.5/뉴스1 ⓒ News1 강교현 기자
5일 전북 완주군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린 완주와일드&로컬푸드 축제를 찾은 가족들이 메뚜기 잡기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2024.10.5/뉴스1 ⓒ News1 강교현 기자

(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한글날인 9일 전북자치도는 가끔 구름이 많다.

아침 최저기온은 무주·진안·장수·임실 10도, 순창 11도, 완주·남원·익산·고창·부안 12도, 전주·군산·정읍·김제 13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전주·정읍 25도, 완주·남원·순창·익산·고창·부안·김제 24도, 임실·군산 23도, 무주·진안·장수 22도로 전날보다 1~2도 낮다.

바다의 물결은 앞바다 0.5~1.0m, 먼바다 1.0~2.0m로 인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모두 '좋음'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낮아 쌀쌀하고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큰 만큼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kyohy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