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상자 확인하고, 최고 12% 금리받자"…JB황금씨드 적금 출시
- 장수인 기자
(전북=뉴스1) 장수인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내년 3월까지 최고 연 12%의 금리를 제공하는 'JB황금씨드 적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JB황금씨드 적금은 전북은행 캐릭터인 '제이비(Jay-B)'와 함께 탐험하는 콘셉트로 매월 제공되는 보물 상자를 확인해 획득한 이자씨드에 따라 우대금리를 받는 상품이다.
보물 상자는 가입월로부터 5개월간 월 최대 10개씩 총 50개를 제공한다. 가입 기간은 6개월로, 납입금액은 월 1만~20만원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만기 시 기본금리 연 2%에 획득한 이자씨드 종류(황금씨드 연 10%, 에메랄드씨드 연 1%, 루비씨드 연 0.10%, 스톤씨드 연 0.01%)에 따라 우대금리가 최고 10%까지 누적 적용된다.
또 가입 기간 종류에 상관없이 이자씨드를 총 50개 획득하면 연 0.3%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내달 30일까지 행운 가득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JB황금씨드 적금 가입 후 자동이체 설정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순금씨앗 24K 3g', '배달의민족 1만원권 쿠폰'과 '캐시백' 등을 제공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높은 금리와 재미요소를 결합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JB황금씨드 적금'도 소소한 성취감과 행운의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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