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신용보증재단, 전북 최초 '일하고 싶은 기업' 인증 획득
- 장수인 기자
(전북=뉴스1) 장수인 기자 = 전북신용보증재단(이하 전북신보)이 4일 전북 최초로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일하고 싶은 기업(GC, Good Company)인증'을 획득했다.
GC 인증은 공신력있는 전문기관의 심사를 통해 우수한 인재들이 일하고 싶은 최고 수준의 일터라는 것을 인증해주는 제도다.
전북신보는 △건강한 조직문화 △공정하고 경쟁력 있는 성과보상 △유연한 근무환경 △지속적인 성장 발전 등 4개 분야에서 인증 적격 기준을 상회한 점수를 얻었다.
또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열린 소통문화와 리더들의 솔선수범을 바탕으로 강력한 협업문화를 정립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종관 전북신보 이사장은 "일하고 싶은 기업 인증 취득은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했던 모든 임직원이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노사가 하나 되어 즐겁고 행복한 일터를 구축하고, 누구나 함께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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