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병원-마음건강복지관, 장애인 의료증진 업무협약

전북자치도 전주병원(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과 마음건강복지관이 장애인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전주병원 제공)2024.9.30/뉴스1
전북자치도 전주병원(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과 마음건강복지관이 장애인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전주병원 제공)2024.9.30/뉴스1

(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자치도 전주병원(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과 마음건강복지관이 장애인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 기관은 30일 전주병원 경영지원센터에서 장애인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간은 복지관 장애인을 위한 정신건강 증진지원과 의료지원, 맞춤형 의료 서비스 제공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이사장은 "장애인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사회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