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드래장애인협회, 김희수 전북도의회 부의장에 감사패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의회는 김희수 부의장(전주6)이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열린 ‘제21회 꿈드래장애인협회 한마음 체육대회 및 문화공연’에서 감사패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하태복 (사)꿈드래장애인협회장은 “김희수 부의장은 평소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복지서비스 향상에 노력했다”며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공헌해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희수 부의장은 “감사패를 받게 돼 큰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향상과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장애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정책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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