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전북대에서 '아침밤 먹기 운동' 실시

지난 25일 전북농협이 전북대 총동아리연합회 축제 '동심제'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쌀 소비 촉진 캠페인에 나섰다.(전북농협 제공)/뉴스1

(전주=뉴스1) 장수인 기자 = 전북농협이 전북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

26일 전북농협은 전날 전북대 총동아리연합회 축제인 동심제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쌀가공식품을 홍보해 쌀 소비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은 축제 운영본부에서 밥버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북농협 김영일 총괄본부장은 "전북농협은 앞으로도 쌀 소비촉진을 위한 근본적인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다양한 쌀 가공식품의 개발 및 우수성을 널리 알려 새로운 수요처 발굴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soooin9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