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송이 태우다' 전북 고창서 주택 화재…인명피해 없어

22일 오후 6시40분께 전북 고창군 흥덕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전북소방 제공)2024.9.23/뉴스1
22일 오후 6시40분께 전북 고창군 흥덕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전북소방 제공)2024.9.23/뉴스1

(고창=뉴스1) 강교현 기자 = 22일 오후 6시40분께 전북 고창군 흥덕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처마가 타는 등 소방서 추산 13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출동한 소방 당국은 20여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밤송이를 소각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yohyun21@news1.kr